풀무원, 편의형 떡볶이 포트폴리오 확장
풀무원, 편의형 떡볶이 포트폴리오 확장
  • 승인 2024.01.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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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 떡볶이 첫선…신제품 ‘아임뽀끼’
신맛 저감 및 미생물 제어 등 실온 제품의 단점 보완

풀무원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아임뽀끼’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냉장, 냉동을 넘어 실온 유형 떡볶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5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임뽀끼’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실온 떡볶이 제품으로, 떡볶이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떡의 신맛은 줄이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제품 조리 역시 쉽고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풀무원은 간편한 조리가 장점인 ‘아임뽀끼’ 3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온 떡볶이 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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