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가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후니애니 인부천지부는 최근 안성훈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모교인 운천고등학교에 장학금 32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후니애니 서울지부에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지원기부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후니애니 충청지부가 안성훈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모교 남사중학교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전국 각지의 팬들이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잇따른 기부 행렬을 펼치고 있다. 

후니애니는 안성훈의 생일과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을 기리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후니애니는 "소외계층분들 힘내시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니애니는 앞서 강릉 산불 피해 및 수해 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안성훈과 함께 수재민 돕기,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부, 연탄과 마스크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