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눈길 등산 “자외선으로 시력보호는 필수”
스키, 눈길 등산 “자외선으로 시력보호는 필수”
  • 승인 2023.12.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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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썰매장 등 눈밭에선 자외선 노출 두 배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시즌이 시작됐다.

흰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은 빛 반사율이 90%나 되기 때문에 시력보호에 신경써야 한다. 자외선만 문제가 아니다. 스키장에선 언제나 충돌 부상 위험이 있다. 따라서 평소 착용하던 안경이나, 일반 멋내기용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면 자칫 충돌 시 눈과 주변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케미렌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 스포츠 고글 전용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 기준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케미퍼펙트 UV’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개인 맞춤 디자인의 최적 설계로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착용자의 스포츠 고글 구조에 맞춰 설계되어, 왜곡 어지럼증 현상이 적고, 일반 선글라스 렌즈보다, 10배의 고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 충돌 시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겨울 스키장 등지에선 자외선 반사광에 그대로 노출될 뿐 아니라 인파가 몰려 낙상,충돌 등 눈 손상에 취약하다” 며 “크고 작은 위험에 대비한 기능성 스포츠 고글용 안경렌즈 착용이 눈 보호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