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12월 첫날…강한 바람에 영하권 추위 지속
[내일 날씨] 12월 첫날…강한 바람에 영하권 추위 지속
  • 승인 2023.11.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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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최저 -10∼2도, 낮 최고 1∼8도 분포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수준

내일(12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06~12시)까지 충남서해안, 오후(12~18시)까지 전라권서부, 밤(21~24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10∼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9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0도 ▲부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창경궁의 하늘.[사진=이정희]
창경궁의 하늘.[사진=이정희]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3.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풍랑 예비특보=기상청 30일 오후 4시 현재]

o 12월 01일 오전(06시~12시) : 제주도 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