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섬유패션 산업 세계화에 기여”
‘협력사 경쟁력 강화 위한 R&D’ 부문 집중지원 인정 받아
‘협력사 경쟁력 강화 위한 R&D’ 부문 집중지원 인정 받아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29일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섬유패션산업의 세계화를 목표로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부문을 집중 지원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랜드월드는 크게 ‘소∙부∙장’, ‘ESG’에 중점을 두고 협력사의 R&D과제 52건을 지원해오고 있다. ▲성과공유제 ▲혁신파트너십 ▲연구개발 지원 ▲구매조건부 개발사업 등의 R&D 과제 등을 함께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부 납품대금연동제 사업 ▲혁신주도형 임금격차해소 협약 ▲상생협력기금 출연 ▲동반성장펀드 운영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의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신소재 개발, 상생협력, 디지털 기반 제조혁신, ESG, 소재 국산화 등 산업 전반적인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은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