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22대 총선 남동을 출마…사직서 제출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22대 총선 남동을 출마…사직서 제출
  • 승인 2023.1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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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룡 인천시 대변인(61)이 22대 총선 남동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고 대변인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총선 남동을 출마를 위해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주룡 대변인.[사진=인천시]
고주룡 대변인.[사진=인천시]

고 대변인은 "남동을은 '돈봉투 사건'으로 지역의 명예가 추락한 곳"이라며 "정치 신인으로서 추락한 지역의 명예와 정치에 대한 불신을 회복하고자 남동을 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MBC 기자 출신인 고 대변인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도왔다.  올해 3월에 대변인으로 임용됐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