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랜즈, 고도근시용 양면 비구면 렌즈 주목
케미랜즈, 고도근시용 양면 비구면 렌즈 주목
  • 승인 2023.10.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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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비구면 단초점렌즈 (굴절률 1.60) '케미디프리' 선봬

고도근시용 안경을 더 얇고 가볍게 바꿀 수 있는 양면 비구면 렌즈가 주목 받고 있다.

양면 비구면 렌즈는 앞면과 뒷면의 복합비구면 설계로 만들어져 안경렌즈로부터 받아 들이는 빛을 눈의 망막에 최대한 정확한 하나의 점으로 결상되게 한 렌즈이다.이를 통해 안경렌즈 주변부 왜곡 감소 효과가 크고,렌즈 두께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렌즈 주변부의 왜곡과 흐림현상이 적어 실제 물체의 모습에 가깝게 보인다. 이에 깨끗하고 선명함과 함께 울렁거림을 최소화해 안정감 있는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양면비구면 렌즈의 장점이다.

[사진=케미랜즈]
[사진=케미랜즈]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양면 비구면 단초점렌즈 (굴절률 1.60) `케미디프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도근시용 굴절률 1.67과 1.74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가량 차단할 수 있는 퍼펙트 UV 기능도 갖추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케미디프리는 양면비구면 렌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얇고 가볍고 선명하고 안정감 있는 시야를 제공해 고도근시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