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은 올해 F/W 시즌을 맞아 침구 신제품 '광석&극세사&모달 침구'와 '극세사&모달 침구', '순면 100% 침구'를 출시했다고 25일 전했다. 

광석, 극세사, 모달 총 3종 구성의 침구 ‘달리아’는 앞면은 모달의 부드러운 촉감과 면의 내구성이 더해진 면모〮달 소재이며, 뒷면은 먼지가 적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1.5mm의 극세사 소재로 제작됐다. 가을에는 부드러운 면모〮달로, 겨울에는 포근한 극세사로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앙촌은 "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소재로, 유연하게 몸을 감싸주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송보송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라며 "원단 전면에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천연 기능성 소재인 광석이 도트 가공 처리가 되어있어 탈취와 항균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순면 100% 침구 ‘팬시’의 경우, 자연 소재로 가볍고 포근한 촉감이 특징이며, 통기성이 좋아 쾌적함을 유지한다. 은나노 항균 방취 가공 원단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달리아’와 ‘팬시’ 모두 차렵이불·패드·베개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그린 △레드 △핑크 △옐로우 △블루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침구 3종 모두 국내 자체 제작공장으로부터 정교하고 도톰한 누빔 안감으로 제작되어 푹신함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패드 뒷면은 논슬립 원단을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베개커버 테두리는 이불과 동일한 파이핑(Piping) 마감으로 잦은 세탁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불과 패드에는 ‘친환경 웰빙 히팅솜’이 사용됐는데, 친환경 웰빙 히팅솜은 보온력이 우수한 에어롤솜과 L.M 화이바를 혼합해 특수 열처리 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이중 L.M 화이바는 여성의 패드나 어린이 기저귀에 사용하는 고급 솜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인장강도가 뛰어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원래 상태의 보온력과 통풍성, 탄력을 처음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달 31일까지 침구 제품 구매 1건 당 신앙촌의 생명물간장 500ml 1병이 제공되는 ‘가을 감사 증정 행사’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천부교 신앙촌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가을 환절기에 더욱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침구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앙촌은 창업 이래 66년간 공정과정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앙촌만의 특허 물질과 기술로 침구를 자체 생산하며 프리미엄 침구 생산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부교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경영의 고유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왔다. 신앙촌 기업의 현재 계열사로는 양조간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생명물식품㈜과 함께 신앙촌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한일물산㈜ 등이 있으며, 식품·언더웨어·침구류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