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그친 후 기온 '뚝'…전국 '쌀쌀'
[내일 날씨] 비 그친 후 기온 '뚝'…전국 '쌀쌀'
  • 승인 2023.10.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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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6∼14도, 낮 최고 13∼19도 분포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서울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올림픽 대교 [사진=이정희]
서울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올림픽 대교 [사진=이정희]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에는 새벽(00~06시)에 비온 후 그치겠으며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06~0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청주 10도 ▲광주 12도 ▲전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