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지난 4월 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스1] 검찰, '강남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 등 일단 4명에 '사형' 구형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