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 패션매거진 ‘하이컷’ 제공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하지원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촬영과 곧 개봉할 영화 ‘코리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지원이 도발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찍어 관심을 끈다.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한 하지원 화보는 고혹적인 레드 롱 드레스와 우아한 화이트 룩, 와일드한 레오파드 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와 강렬한 여왕 포스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하지원은 지난해 연말 한 행사장에서 왼손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로 불거진 커플링 논란을 해명하기도. 이와 관련해 그는 “단순히 협찬 받은 건데 그 반지 때문에 한동안 회사의 감시가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얘기하다가 ‘다음에 한 번 더 끼어볼까?‘라고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의 도발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스페셜’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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