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 승인 2023.09.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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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실수요자 맞춤형 상품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100%, 총 1626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2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100%로 구성돼 있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사진=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뛰어난 입지

아산시는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1위, 충청남도 지역 내 총생산(GRDP)가 1위인 첨단 산업도시다.

특히 삼성은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단지에 약 4조원을 투자해 아산을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인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단지 1km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곡교천 방향 우수한 조망, 4Bay 판상형 평면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하여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불당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권이며, 삼성고,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전세대 곡교천 방향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확 트인 뷰를 확보했다. 또한 주력 평면 59·74·84A 타입에 4Bay를 적용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