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1%, 전세 0.13% 각각 상승
9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1%, 전세 0.13% 각각 상승
  • 승인 2023.09.21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9월 3주(9.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10% 상승, 전세가는 0.13% 상승을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자료=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9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9%) 대비 0.10% 올라 10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도 0.12%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상승 폭은 전주(0.13%)보다 다소 줄었다.

25개 구가 올랐지만 구별로 상승 폭 차이가 컸다. 강남 3구 중 송파(0.24%)는 전주의 상승 폭을 유지했으나, 강남(0.20→0.16%), 서초(0.13→0.10%)는 상승 폭이 줄었다.

반면에 경기(0.21%)와 인천(0.11%)이 전주보다 상승 폭을 키우면서 수도권은 전주보다 0.02%포인트 오른 0.17%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은 지난주 동일한 0.04% 올랐다. 시도별로는 세종(0.20%), 대전(0.10%), 경북(0.10%), 강원(0.09%) 등은 상승하고, 전남(-0.03%), 제주(-0.02%), 부산(-0.01%)은 하락했다.

한편,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을 맞은 데다 매물 감소 등 영향으로 0.13% 오르며 한주 전(0.11%)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이 0.20%로, 지난주(0.17%)보다 올랐고 수도권(0.21→0.24%), 지방(0.01→0.03%)도 모두 상승 폭을 확대했다. 시도별로는 세종(0.46%), 경기(0.28%), 인천(0.18%) 등은 올랐으나 울산(0.00%), 경남(0.00%)은 보합, 제주(-0.04%), 부산(-0.04%), 대구(-0.03%)는 내렸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