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3년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3년산’ 
하이트진로, 23년 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3년산’ 
  • 승인 2023.09.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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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출시, 최상의 품질 구현한 단 8,000병 한정 판매

슈퍼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독보적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증류 소주 ‘일품진로 고연산’이 한층 부드럽고 깔끔해진 풍미를 갖춘 23년산으로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3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3년산'을 오는 14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23년산’은 99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와 견줄 만큼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일품진로 23년산’ 제품 패키지는 한정판 시그니처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블랙 사각병과 세련미를 강조한 골드빛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23년산 원액을 담았던 실제 목통 조각 넥택을 부착해 명주의 의미를 더하고 정통성도 한껏 높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일반 소주부터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우리나라 증류주의 위상을 높이고 최고의 품질력으로 슈퍼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