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생막걸리’, 5년 연속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
‘장수 생막걸리’, 5년 연속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
  • 승인 2023.09.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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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생막걸리 제조방식 고수∙∙∙14일간 4번의 담금 과정 거쳐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서울장수(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법인)의 ‘장수 생막걸리’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경제,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발전을 이끈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21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에는 총 37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장수 생막걸리는 이번 시상에서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막걸리 부문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서울장수는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서울장수]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는114년 전통의 오랜 역사와 51개 양조장의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집약하여 빚어낸 ‘장수 생막걸리’를통해 전통 막걸리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오고 있다.

과거 가양주로 만든 모든 막걸리의 유통기한이 최대 10일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냉장보관이 용이해진 현재까지도 제조일로부터 10일 판매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앞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은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