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늘부터 약 2주간 실속형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4일~28일까지는 식품·가전디지털·뷰티 등 전체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사전 선물세트 예약은 오는 12일까지다. 가성비와 품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인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동원·청정원·리치팜너트 세 곳이 참여했다. '동원' 프리미엄 O-1호 선물세트, '청정원' 행복 8호 선물세트, '리치팜너트' 홀넛패키지 엑스트라견과 등이 마련됐으며,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기 건강식품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마이셰프' 밀키트 제품을 비롯해 '즐거운집' 신형 국민제기 세트 같은 제수·제사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추석 할인 행사 기간에는 종근당, 테팔 등 20여개 브랜드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추석에 직접 선물을 전달할 수 없는 고객들은 '로켓선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켓배송 또는 로켓프레시(1만 5,000원 이상) 제품은 모두 선물 가능하다.

이밖에 쿠팡은 추석 전날인 28일까지 매일 다양한 제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삼진액·장어즙·관절영양제 등 건강식품도 마련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