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빌' 출연 유가휘, 요양원 근황.."활력 넘치게 지내고 있다"
영화 '킬빌' 출연 유가휘, 요양원 근황.."활력 넘치게 지내고 있다"
  • 승인 2023.08.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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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빌' 유가휘
영화 '킬빌' 유가휘

 

영화 '킬빌'에서 우마 서먼의 스승으로 나왔던 유가휘(68)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리리치 감독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가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가휘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지만 병색이 완연한 모습이었다. 

2011년 뇌졸중을 앓은 유가휘는 뇌 손상을 입었고, 요양원에서 생활하게 됐다. 

이후 유가휘의 사망설이 나돌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리리치 감독은 본인 소셜미디어에 유가휘의 최근 사진을 공유하면서 사망설을 잠재웠다. 

리 감독은 "유가휘가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잘 나누면서 활력 넘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