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다. 

김재중이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스페셜 DJ로 나서는 것.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14분 같은 시간이었어 이제 시작 같은 느낌인걸”이라며 “30분만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하던 김재중은 14년 전인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오랜 기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분쟁이 일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