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생연분' 김경진-전수민 부부, 부동산 공개..김포 아파트+이태원 빌라+은평구 빌라
'쩐생연분' 김경진-전수민 부부, 부동산 공개..김포 아파트+이태원 빌라+은평구 빌라
  • 승인 2023.08.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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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생연분’ 방송캡처
‘쩐생연분’ 방송캡처

 

개그맨 김경진-모델 전수민 부부가 16억 원가량의 부동산 자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E채널 ‘쩐생연분’에 출연한 김경진과 전수민 부부가 출연해 재무 상담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재무 상담에 들어간 김경진과 전수민은 16억 원가량의 자산과 채무를 언급했다. 

이들 부부가 가진 부동산은 7억 원짜리 김포 아파트, 5억 원짜리 이태원 빌라, 4억 원짜리 은평구 빌라 등 있었다. 

특히 은평구 소재 빌라는 결혼 전에 김경진이 전수민에게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부채는 주택담보대출과 사업자대출을 합쳐서 총 5억 5천만원 정도였다. 

김경진은 “수입이 0원이던 시절에 죽기 살기로 부동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상승기를 잘 만나 대출을 받은 2억으로 매입한 부동산이 4억이 돼 투자금의 2배 수익을 거뒀다"고 고백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