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서동주, 유튜브 가짜뉴스로 월 4억 5천? "고소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나화나' 서동주, 유튜브 가짜뉴스로 월 4억 5천? "고소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 승인 2023.08.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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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방송캡처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방송캡처

 

서동주가 모친인 서정희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 서동주가 출연해 부친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서동주 관련 가짜뉴스를 만드는 유튜버가 20일 동안 25개 영상을 만들면 수익이 월 4억 5천"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지금 어머니가 아파서 한 템포 쉬고 증거를 모으고 있다. 준비가 됐을 때 고소를 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고 대응 방안을 밝혔다. 

MC들이 발견한 첫 가짜뉴스는 유튜브 가짜뉴스는 서동주의 모친인 서정희의 사망설.

서동주는 "너무 화가 났다. 이게 제일 화가 났다"고 분개했다. MC들도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고 함께 화를 냈다.

서세원의 장례식에 서정희가 쫓겨났다는 가짜뉴스도 있었다. 서동주는 "당시 엄마가 건강 때문에 병원에 왔다 갔다 하셔서 제가 대표로 문제를 해결했다. 온 적도 없으니 쫓겨날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