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편, 시청자 비난 쇄도..방심위 민원 100건 넘어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편, 시청자 비난 쇄도..방심위 민원 100건 넘어
  • 승인 2023.08.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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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SNS
피프티피프티 SNS

 

'그것이 알고싶다'가 피프티피프티편을 방송한 이후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100여 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졌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에 대해 시청자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15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9일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사이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후 시청자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에 '마지막에 웬 감성팔이식 구성인지' , '올해의 개그',  'sbs가 피프티 편을 들수밖에 없는 이유' 등의 제목으로 방송분에 대한 비판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균형 있는 취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 시청자는 "시사프로가 아니라 감정호소 신파극"이라는 글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