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선영, 5세 연하 소개팅남 변호사에 관심집중.."바래다 드려도 되냐?"
'미우새' 박선영, 5세 연하 소개팅남 변호사에 관심집중.."바래다 드려도 되냐?"
  • 승인 2023.08.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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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박선영이 5세 연하의 변호사와 소개팅하고 호감을 표시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으로 소개팅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박선영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소개팅남을 만났다. 

소개팅남은 박선영의 첫인상에 대해 "사람들이 저보고 눈이 크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뵙고 알았다" 며 "눈이 되게 크시다.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그 말의 의미가 이거구나"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박선영은 "(연예인이) 부담스럽진 않으셨냐"라며 걱정하며 물었다. 소개팅남은 "이름 보고 직업 보는 순간 알았다" 며 "부담되진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은 "연상은 만나보셨냐" 며 나이가 많은 것을 걱정했지만, 소개팅남은 "그냥 만난 사람이 나이가 많았을 뿐인 거다"라고 말하며 박선영을 안심시켰다. 

데이트 말미에 박선영은 준비한 프로틴을 선물했고, 소개팅남 역시 "제가 바래다 드려도 되냐"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