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의 열애설에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사들의 잇따른 문의에도 무대응 방침을 보였다.

세븐틴의 팬들은 조수아가 인스타그램에 1주일 전에 올린 최근 게시물을 찾아 열애설 관련 각종 응원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조슈아 여친' 등이 올라왔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슈아 여친 커플템'이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각종 매체는 사진을 근거로 조슈아와 일반인과 열애설을 연일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해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9월 6~7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팔로우 두 재팬’(TO JAPAN) 공연을 12월까지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