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일반인 여성 열애 논란에 팬들의 응원·위로 쏟아내
세븐틴 조슈아, 일반인 여성 열애 논란에 팬들의 응원·위로 쏟아내
  • 승인 2023.08.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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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인스타그램
세븐틴 조슈아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 논란에 휘말리자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8일 조슈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찾아와서 "슈아야 남들이 다 등 돌려도 믿어줄게", "캐럿들은 언제나 조슈아 편임", "슈아 개인인스타까지 찾아와서 욕하지 말아주세요", "슈아야 진정한 캐럿은 널 떠나지 않아 알았지?"라며 열애설 보도 이후에 조슈아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럽스타는 열시미 하면서 팬들을 위한 소통은 거의 없었다", "팬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을 한다면, 공식에서 발표해 주었으면 한다", "위버스 안온게 문제라는거 아님?"이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현재 조슈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글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로 쓴 댓글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한편 7일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조슈아 여친' 등이 올라왔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슈아 여친 커플템'이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조슈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열애설 관련 아직 어떠한 반응도 내 놓지 않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