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미국 뉴저지 대저택 공개…“남편 응원에 유튜브 방송 시작”
손태영♥권상우, 미국 뉴저지 대저택 공개…“남편 응원에 유튜브 방송 시작”
  • 승인 2023.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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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손태영은 지난 27일 첫 영상 '배우 손태영 미국 뉴저지 자택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미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손태영의 집은 정원이 딸린 2층 저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이트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첫째 언니가 근처에 사는 것과 관련해 "초반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손태영은 유튜브를 개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유튜브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했는데 마침 그때 PD님 연락을 받았다, 그 뒤로도 고민을 했는데 지금까지 아이들을 내가 먼저 노출한 적은 없어서 그거에 대한 부담도 있었고 남편도 일을 하고 있고 배우인데 너무 사생활을 보여주는 게 좋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남편이 내가 유튜브를 통해 활력을 찾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결심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