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연예계 절친' 최희서의 연극을 관람했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넌 너무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최희서가 출연하고 있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포스터였다. 송혜교는 바쁜 와중에도 연예계 절친의 공연을 놓치지 않고 관람하는 의리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21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만나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간식차를 보내는 등 각자의 활동을 응원할 뿐 아니라 만남을 인증하기도 한다. 송혜교는 연극 무대로 돌아간 최희서를 위해 관람을 인증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