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탁재훈' 오마이걸 미미 "8년간 마이너스→지금 버는 것…건물주가 꿈"
'노빠꾸탁재훈' 오마이걸 미미 "8년간 마이너스→지금 버는 것…건물주가 꿈"
  • 승인 2023.07.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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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캡처
사진=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캡처

오마이걸 미미가 수익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7일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오마이걸 미미, 어학당 안다니고도 코리안드림 이룬 이방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미는 수익에 관해서 말했다. 현재 그는 구독자 45만 명 이상의 '밈PD'라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미미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편집도 직접 한다. 회사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수익은 혼자 다 먹는다. 지금은 좀 규모가 커져서 크루로 활동중이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그렇게 혼자 많이 벌면 멤버들에게 미안하지 않냐"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미미는 "멤버들이 돈을 저보다 일찍 많이 벌었다. 난 지금 8년만에 버는 거다. 난 8년 동안 계속 마이너스로 살다가 지금 8년 만에 버는 거고 멤버들은 1~2년 안 버는 것"이라고 억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태크에 대해서는 "금 테크를 많이 한다. 부동산 투자도 좋아하는데 부동산은 없다. 건물을 사서 거기 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