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7월 넷째 주 1위 자리를 두고 뉴진스, 정국이 맞붙였다. 정국은 '세븐'으로 총점 7606점을 받아 '슈퍼 샤이'로 총점 6244점을 기록한 뉴진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그는 방송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1위 발표 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 여러분 엠카 1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덕분에 엠카에서 2번이나 1위를 해보네요'라며 '그런데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트로피 목 날라가는 거 봤는데요. 하하하. 감사합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발표 후 MC가 들고있던 트로피 목부분이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