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안은진, '펌프 고수+막걸리 매니아' 반전 매력...매니저 만류에도 흥 폭발
'전참시' 안은진, '펌프 고수+막걸리 매니아' 반전 매력...매니저 만류에도 흥 폭발
  • 승인 2023.07.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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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배우 안은진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 차 도착한 광주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7회에서는 배우 안은진이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연인' 촬영을 위해 광주로 출장을 떠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 정리는 물론, 촬영 스케줄을 꼼꼼하게 정리하며 '파워 J형'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이에 그가 일상 속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부른다.

안은진은 홀로 숙소에서 나온 뒤 광주 거리를 활보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방출한다. 오락실로 향한 그녀는 원샷 원킬의 사격 실력을 뽐낸 데 이어 펌프 기계에 올라 화려한 발재간을 과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안은진은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전통시장에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들은 파워 J형답게 지역의 맛집은 물론, 메뉴까지 사전에 결정하는 등 '프로 계획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곧이어 이들은 시장의 전복 맛집에 들러 전복죽, 전복 초무침 등 푸짐하게 나온 음식들을 맛보며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여행을 가면 해당 지역의 막걸리를 맛봐야 한다는 안은진은 막걸리를 마시며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을 발산한다. 안은진은 매니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뿜어 냈다고.

작품 속 단아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안은진의 반전 매력이 펼쳐질 '전참시'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