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동행' 출연한 다문화 가정 삼 남매 돕는다"..적극적 학습지원 예정
바인그룹 "KBS'동행' 출연한 다문화 가정 삼 남매 돕는다"..적극적 학습지원 예정
  • 승인 2023.07.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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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동행 다문화가정 삼 남매./사진=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 동행 다문화가정 삼 남매./사진=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이 지난 22일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 409회 가족을 지켜라! 동물대장 영훈이편에 출연한 다문화 가정 삼 남매에게 학습 지원한 내용이 방영되었다고 26일 전했다.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 409회 가족을 지켜라! 동물대장 영훈이편은 베트남에서 아내와 허리 협착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텃밭 농사를 짓는 남편이 경남 진주의 시골 마을에서 남매를 키우는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다.

9살 둘째 영훈이는 텃밭 일을 돕는 것은 물론, 치매로 고생하는 할머니와 동물들을 보살피고있다.

바인그룹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효심이 깊고, 긍정적이고 밝은 태도를 보이는 남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 이룰 있도록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매의 담당 코치가 된 오창용 바인그룹 코치는가족을 사랑하는 영훈이 남매의 과목 공부는 물론이고, 진로, 목표 설정 앞으로의 방향성도 함께 설정하며 코칭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