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신규 모드·골프장 업데이트
골프존,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신규 모드·골프장 업데이트
  • 승인 2023.07.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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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첫 번째 메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와 국내 신규 코스를 추가했다고 27일 전했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 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데이터가 연동되어 나의 스크린골프 기록을 바탕으로 골프존M의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고, 실제 코스를 구현한 만큼 라운드 전 코스를 익히거나 라운드 후 복기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게임에서는 ‘챌린지 모드’ , ‘배틀존 모드’, ‘정규대회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 후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로 ‘본좌의 골프’ 모드가 추가됐다.

‘본좌의 골프’ 모드는 18홀까지 연승을 목표로 AI와 대결을 펼치는 플레이로, 패배 시 하루 최대 3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도전 난이도는 아마추어, 프로, 투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승과 홀 결과에 따라 본좌의 골프 모드 보상 및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국내 신규 CC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2016년 아시아 톱10 챌린지 코스로 선정된 장수CC와 자연친화적인 코스가 특징인 안동레이크 GC가 신규 업데이트됐다. 

이 밖에 게임 내 편의 기능 및 UI 화면 개선, 신규 캐릭터 의상 패키지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골프존은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존M을 통한 생생한 골프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해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환경에서 생동감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