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푸바오 체중 메시지 받아…음식 특화된 연기자 꿈꾸고 있어"
'나혼산' 이장우 "푸바오 체중 메시지 받아…음식 특화된 연기자 꿈꾸고 있어"
  • 승인 2023.07.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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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배우 이장우가 음식 전문 연기자로서의 야망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서는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박나래의 '쾌녀' 면모와 이장우의 몸무게가 재조명됐다.

이장우는 "사람들이 자꾸 메시지를 보낸다. 너보다 푸바오가 가볍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이제 연기는 안 할 거냐"라며 걱정했다.

이장우는 "연기도 해야하는데 새로운 캐릭터를 찾고 있다"며 "'아메리칸 셰프(존 파브로)'처럼 음식에 특화된 연기자는 아직 없는 것 같아서 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그러고 보니 음식에 특화된 연기자는 없다"며 이장우의 꿈을 응원했다.

코드 쿤스트는 "'심야식당' 같은 것을 찍어도 좋겠다"고 했고 이장우도 반겼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음식을 주인이 다 먹을 듯"이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