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호우피해 채운면 일대서 수해복구 작업
농협, 호우피해 채운면 일대서 수해복구 작업
  • 승인 2023.07.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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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수박을 걷어내고 있다./사진=농협 제공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수박을 걷어내고 있다./사진=농협 제공

농협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 채운면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수해복구 작업에는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매몰 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충북 청주시 농가를 찾아 폐자재 철거 등에 힘을 보탰다.

농협은 다음 달까지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