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이 '골때녀'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예고편에서는 손흥민이 등장해 FC아나콘다팀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손흥민이 등장하자 아나콘다 멤버들이 반가워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손흥민은 "해외에서 혹시 '골때녀'를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알죠"라고 말해 아나콘다 멤버들을 감격하게 만들었다.
특히 볼 트래핑이 좋은 서기는 손흥민과 함께 꼬리잡기를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손흥민은 90도로 인사하며 서기와 악수를 나눠 소문난 그의 인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