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매혹적인 비주얼 속 명품 존재감...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탁
방탄소년단 뷔, 매혹적인 비주얼 속 명품 존재감...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탁
  • 승인 2023.07.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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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르띠에
사진=까르띠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9일 까르띠에 측은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뷔가 앰버서더에 합류해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뷔는 해당 브랜드의 상징인 팬더 주얼리를 착용한 채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 뷔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브랜드 측은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래 고유의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한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또한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준다"며 뷔의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한 뷔는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그리고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