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구혜선, 수재민 위해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구혜선, 수재민 위해 쌀 1톤 기부
  • 승인 2023.07.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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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 기부 소식을 밝혔다.

그는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다. 피해를 입으신 이웃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에 호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구혜선의 부모님이 계시다는 예천도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폭우 피해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혜수, 김우빈, 신민아, 유재석, 싸이 등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