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 빌리 츠키 "예능 보며 한국말 배워…母 한국 드라마 너무 좋아해"
'안싸우면 다행' 빌리 츠키 "예능 보며 한국말 배워…母 한국 드라마 너무 좋아해"
  • 승인 2023.07.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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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빌리 츠키가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박준형, 장혁이 섬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빽토커로 출연한 츠키는 "옛날에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며 "장혁 선배님은 드라마에 많이 나오셔서 엄마가 팬이다.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츠키와 함께 빽토커로 출연한 데니안은 "한국말을 쭌이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해 츠키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데니안은 "오늘 멤버들을 보니까 연결고리가 데니안 씨 같다"는 황제성의 말에 "데뷔하기 전에 숙소에서 같이 생활했고 제가 처음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저를 데리러 온 게 (장)혁이 형이었다”고 인연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