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윤아, 감칠맛 나는 코믹연기→케미요정 활약...러블리 '로코퀸' 저력
'킹더랜드' 윤아, 감칠맛 나는 코믹연기→케미요정 활약...러블리 '로코퀸' 저력
  • 승인 2023.07.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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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킹더랜드' 영상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영상 캡처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사랑스러운 '로코퀸' 매력으로 과몰입을 유발한다.

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0화 방송에서 인센트립을 떠난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과 아찔하면서도 달콤한 연애를 즐기는가 하면, 서로의 어릴 적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더욱 깊어진 관계를 형성,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무엇보다 윤아는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명불허전 융프로디테 미모로 극 중 구원과의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로지 실력으로 로비 데스크를 거쳐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오른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천사랑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

그런가 하면, 윤아는 감칠맛 나는 연기력으로 천사랑을 더욱 러블리하고 유쾌하게 표현하고, 사랑부터 우정까지 아우르는 '케미 요정'으로도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이에 남은 후반부 이야기 속, 윤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천사랑의 성장과 변화를 그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아의 팔색조 매력과 케미퀸 활약이 돋보이는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