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홍보대사 위촉…'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 얼굴 됐다
에이핑크, 홍보대사 위촉…'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 얼굴 됐다
  • 승인 2023.07.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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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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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이하 캐릭터 페어) 개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013년 이 행사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에이핑크로서는 10년 만의 귀환이며, 코로나 엔데믹 후 첫 번째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청순돌’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에이핑크는 “10년 만에 국내 최고의 콘텐츠 행사인 캐릭터 페어에 돌아오게 돼 영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들이 ‘뽀로로’, ‘아기상어’, ‘헬로카봇’, ‘로보카 폴리’ 등 인기 캐릭터들과 즐겁고 유쾌한 만남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