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9월 첫방…'금이야 옥이야' 후속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9월 첫방…'금이야 옥이야' 후속
  • 승인 2023.07.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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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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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오는 9월부터 1TV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우당탕탕 패밀리'를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졌던 부부가 자식들의 사랑으로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배우 남상지가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무명배우 유은성을 연기하고, 이도겸이 촉망받는 영화감독 강선우 역할을 맡았다. 강다빈은 은성의 오빠이자 강력계 형사 유은혁을, 이효나는 영화사 기획 PD 신하영을 각각 연기한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2017∼2018)와 '내 마음의 꽃비'(2016)를 쓴 문영훈 작가가 극본을 맡고, '현재는 아름다워'(2022) '다함께 차차차'(2019∼2020) '대왕세종'(2008) 등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이 연출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