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외식업 및 서비스업 분야 직업 교육과 CJ 계열사, 동종업계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매니저(식음, 헬스&뷰티) 등이다.
만 18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이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해 총 1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재단은 월 최대 50만원의 교육 지원금과 특강, CJ 계열사 현장 실습 기회 등을 제공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