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규현이 ‘걸환장’에 출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규현·조아라, 은혁·이소라 남매의 도쿄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은혁과 규현은 서로에게 원하는 결혼 시기가 언제인지 물었다.
이에 은혁은 “5년 정도 일을 더 하고 싶다”며 “43세쯤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 역시 “나도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특히 은혁은 리더 겸 맏형 이특이 41세라고 밝히며 “그 형 먼저 빨리 보내야 한다. 늦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