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악귀’의 시청을 독려했다.

김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악귀>가 오늘밤 9:50에 방영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10분 일찍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귀’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악귀’에는 오정세, 홍경, 박지영, 진선규, 김해숙, 김원해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