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킹더랜드' 로코퀸→대세 '만능돌' 활약...연기·광고·MC 장르불문 핫하다
윤아, '킹더랜드' 로코퀸→대세 '만능돌' 활약...연기·광고·MC 장르불문 핫하다
  • 승인 2023.07.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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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윤아)가 장르를 불문한 활약으로 2023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임윤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외모와 능력 모두 출중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극 중 천사랑이 구원(이준호 분)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을 순간순간 달라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 있다. 또한 극에서 선보이는 헤어부터 메이크업, 패션까지 관심을 이끌며 '로코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임윤아는 최근 케어링 그룹 소속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꾸준히 빛나는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청룡시리즈어워즈'에 2회 연속 MC로 출격, 연기부터 광고, MC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이처럼 압도적인 비주얼과 존재감, 연기력으로 '만능돌'에 등극한 바, 윤아의 열일 행보에 글로벌 이목이 쏠린다.

한편, 임윤아가 출연하는 '킹더랜드'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에 이어 넷플릭스가 발표한 6월 26일부터 7일 2일 기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