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줄리엔강, 캐나다 자연경관 최고 집 공개 "밴쿠버였으면 70억 원"
'홈즈' 줄리엔강, 캐나다 자연경관 최고 집 공개 "밴쿠버였으면 70억 원"
  • 승인 2023.07.0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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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줄리엔강이 그림 같은 캐나다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은 줄리엔강은 직접 발품을 팔아 찾은 그림 같은 집을 언급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집을 하나 샀다"며 집 전경을 공개했다. 절벽 속 위치한 줄리엔강의 집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윈도우 배경화면 아니냐"며 "저런 집 시세가 어떻게 형성돼있냐"고 궁금해했다. 줄리엔강은 "밴쿠버였으면 70억 원 정도 됐을 거다. 근데 완전 시골이라서 훨씬 싸다. 방 7개, 화장실 4개"라고 말했다.

한국과 캐나다에서 발품을 파는 차이에 대해서는 "캐나다는 직접 보러 가서 인스펙션(검사, inspection) 많이 해야 한다"며 "한국에서 아파트니까 검사 많이 안 해도 되는데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지붕 검사도 해야 하고 파이프도 검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