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박서진, 패했던 진해성과 재대결서 도발 "반 키 올려주세요"
'미스터로또' 박서진, 패했던 진해성과 재대결서 도발 "반 키 올려주세요"
  • 승인 2023.07.0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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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방송캡처

박서진이 진해성과 재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돌아온 아이돌' 특집으로 성민, 성리, 박건우, 한태이, 윤준협이 출연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기사단의 단장 박서진은 진해성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그는 '미스터로또'에서 진해성과 노래 대결을 펼쳐 패배한 적이 있었다.

박서진은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선곡했고 "잘가요. 인사는 못 해요"라는 가사를 인용해 진해성을 도발했다. 그는 노래 시작과 함께 "반 키 올려 달라"고 부탁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진해성은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를 열창하며 박서진에 맞섰다. 진해성은 두 번 연속 1점 차이로 박서진을 이기는 데 성공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