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불륜설 딛고 '동상이몽2' 컴백…6살 아들·달라진 일상 전할까
추자현♥우효광, 불륜설 딛고 '동상이몽2' 컴백…6살 아들·달라진 일상 전할까
  • 승인 2023.07.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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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배우 추자현, 우효광이 4년만에 '동상이몽 시즌2'에 돌아온다.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동상이몽'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앞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부터,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었고, 우효광은 '마누라 조하(좋아)', '결혼 조하' 등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특히 추자현, 우효광은 '동상이몽2'를 통해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2021년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이 제기,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에 대해 우효광은 경솔한 행동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사과했으며, 추자현 역시 남편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이어 약 4년 만에 두 사람이 '동상이몽2'으로 돌아 오는 바,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폭풍 성장한 아들도 만나 볼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300회 특집 릴레이' 마지막 주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