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광희 "입 보톡스 시술 고백 여파 커…채소가게서도 '안 풀렸네'라고"
'라스' 광희 "입 보톡스 시술 고백 여파 커…채소가게서도 '안 풀렸네'라고"
  • 승인 2023.07.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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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입술 시술 고백 여파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출산 휴가를 떠난 이영미 대신 광희가 스페셜 MC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한 바 있었다. 

그는 "그때는 보톡스 맞은 입이 안 풀렸는데 이제는 풀렸냐"는 질문에 "지금은 좀 풀렸고 보톡스 맞은 게 알려져서 방송 직후 채소를 사러 갔다. '청경채 주세요'라고 하니까 '너 광희지. 아직 입이 안 풀렸네. 보톡스 때문이야'라고 하셨다. 방송 여파가 크다. 지금은 다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굳어있는 게 더 낫네"라고 했고, 유세윤도 "너무 풀렸다"고 아쉬워했다. 광희는 "다시 맞고 오겠다. 5분이면 맞고 온다. 탁탁탁"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