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알쓸신잡'으로 예능프로그램 첫 도전…새 MC로 합류 확정
'파친코' 김민하, '알쓸신잡'으로 예능프로그램 첫 도전…새 MC로 합류 확정
  • 승인 2023.07.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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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하 SNS
사진=김민하 SNS

배우 김민하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새 MC로 합류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민하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새 시즌에 고정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여러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희열, 유시민, RM, 장항준 등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유익한 정보로 전달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으로 첫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김민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하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로 데뷔했으며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을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일본,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4세대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