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관람했다.

윤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힐링 공연 너무 너무 좋았던 #조성진리사이틀'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찾은 윤아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성진의 리사이틀에는 관객석 2500개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아는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리사이틀을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아는 현재 JTBC '킹더랜드'에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밝은 태도와 건강한 마인드로 '얼음 왕자' 구원(이준호)의 마음을 녹이는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